이끼 테라리움이란
이끼 테라리움(Mossarium)은 투명한 유리 용기 안에 이끼를 심어 만드는 미니 생태계입니다. 밀폐형은 거의 자급자족하며, 개방형은 정기적인 분무가 필요합니다.
준비물
- 용기 — 투명한 유리(병, 보울, 어항, 기하학적 테라리움). 빛 투과가 핵심입니다.
- 배수석 — 자갈 또는 경석(pumice)
- 활성탄 — 냄새와 곰팡이 방지
- 물이끼(Sphagnum moss) — 수분 유지층
- 기질 — 흙 또는 코코넛 코이어
- 살아있는 이끼 — 2~3종 조합 추천
- 장식 — 작은 돌, 유목(선택)
5단계 레이어링
순서재료두께역할 1층배수석/경석1~2cm과습 방지 2층활성탄0.5~1cm냄새·곰팡이 억제 3층물이끼1~1.5cm수분 완충 4층기질(흙/코이어)1.5~2cm이끼 고정 5층살아있는 이끼표면주인공출처: Moss & Stone Gardens, Terrarium Tribe
용기별 추천 이끼
밀폐형 테라리움 (높은 습도)
- 비자루이끼(Dicranum scoparium) — 쿠션형, 중~고습도 선호
- 고사리이끼(Thuidium delicatulum) — 숲 바닥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형태
개방형 테라리움 (낮은 습도)
- 흰털이끼(Leucobryum glaucum) — 낮은 습도에도 견딤, 둥근 쿠션형
- 솔이끼(Polytrichum commune) — 수직 성장으로 입체감 부여
어디서든 잘 자라는
- 깃털이끼(Hypnum spp.) — 탁월한 지피식물, 약광에도 잘 자람
- 물이끼(Sphagnum spp.) — 자기 무게의 최대 20배 물 흡수, 기초층 또는 주인공으로 활용
유지 관리
- 물 — 반드시 정수된 물 또는 빗물 사용. 수돗물의 염소와 미네랄은 이끼에 해롭습니다.
- 밀폐형 — 거의 자급자족, 월 1회 점검. 결로가 과도하면 잠시 뚜껑을 열어줍니다.
- 개방형 — 매일 또는 격일 분무. 습도 70~75% 유지.
- 빛 — 밝은 간접광. 직사광선은 이끼를 건조시킵니다.
- 온도 — 온화한 실온(15~25°C)이 적합합니다.
- 곰팡이 — 환기 부족이 원인. 밀폐형은 잠시 뚜껑을 열어 공기를 순환시킵니다.
참고: Moss & Stone Gardens, Terrarium Tribe